뉴아인이 서울시청소년이용시설 7개소와 청소년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혁약(MOU)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.
협약식에는 뉴아인 대표이사 김도형과 가재울청소년센터 김용대 관장 등 이하 각 기관들의 센터장 및 관장들이 참석했다.
협약에 따라 뉴아인과 서울시청소년이용시설 7개소는 청소년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소년 공간 운영 계획을 추진하며, 뉴아인의 눈 건강관리기기 ‘셀리나(CELLENA)’ 제품을 후원받아 서울시 청소년시설 총 7개소(가재울청소년센터, 금천청소년문화의집, 독산청소년문화의집, 시립목동청소년센터,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,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, 홍은청소년문화의집)에 설치할 예정이다.
시설 내 아이헬스케어 체험존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, 후원받은 ‘셀리나(CELLENA)’제품을 설치하여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.
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추후 뉴아인에서 출시될 ADHD 제품 또한 청소년시설에 설치 및 운영 계획을 가지며, 지속적인 후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.
뉴아인 김도형 대표이사는 “디지털 기기 노출 증가와 함께 최근 청소년기에 안구건조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, 청소년들의 안질환 및 관리를 위해 셀리나(CELLENA) 제품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, 눈 건강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서겠다.”라고 전했다.
뉴아인의 ‘셀리나(CELLENA)’ 제품은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가재울청소년센터는 이 기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눈 건강 관리와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, 눈 건강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.
김용대 관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. 뉴아인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뉴아인은 만성질환 치료의 한계를 겪는 환우들이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 개인이 스스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자약 R&D 전문 기업이다. 또한 국내에서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유일하게 치료 기기를 기획과 기초 연구부터 동물실험, 임상시험, 인허가와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.
서울시청소년시설 7개소에 후원한 ‘셀리나(CELLENA)’제품은 뉴아인의 독자적인 전기자극과 빛을 이용한 두 가지 작용모드로 눈 건강에 관련이 있는 세포의 활성화를 통하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 눈 건강 관리 기기이다.
가재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,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.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른 건강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,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다.